현대차가 멕시코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2022 올뉴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모델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멕시코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2022 올뉴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모델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11일(현지시각)부터 멕시코에서 '2022년형 올뉴(완전변경)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현대차 멕시코 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예약금은 3000달러(약 337만원)다. 사전예약자는 25만달러(약 2억8100만원) 당첨 기회도 가진다. 

현대차 멕시코 법인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2022년 올뉴 엘란트라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멕시코에서 모두 3211대를 판매했다. 올해 누적 판매대수는 1만2183대다. 4월 시장 점유율은 3.8%다.

차종별로는 그랜드 i10 세단이 788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크레타 707대, 그랜드 i10 해치백 528대, 투싼 515대 순이었다. 하이브리드차인 아이오닉도 7대 판매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