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한국대사관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가 최근 인도 남부 첸나이 주변 지역을 탐방하며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이들은 인도투자진흥원(Invest India)의 협조로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와 안드라프라데시주 경계에 있는 스리시티(Sri City) 내 지역 주요 산업시설과 경제구역을 둘러봤다. 첸나이에 진출한 플라스틱 소재 기업 HDC현대EP 사업장도 방문했다.
스리시티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인 100㎢ 규모로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외국 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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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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