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와 악수하고 있다. 캠프 주지사 왼쪽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방문에는 지난 7일 취임한 문성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함께했다.
켐프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지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SK 경영진을 만나게 돼 영광이었다"며 "SK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피치 스테이트(Peach State, 복숭아로 유명한 조지아를 지칭)'에서 계속 번창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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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기자
heesuk@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