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윌라드호텔에 도착하자 교민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손을 들어 화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묵는 윌라드호텔은 백악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이날 오후 미국 하원을 방문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하원 지도부를 만난 문 대통령은 내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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