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열린 AVCJ 베트남 포럼 현장 /사진=AVCJ
지난 2019년 열린 AVCJ 베트남 포럼 현장 /사진=AVCJ

한화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법인이 홍콩에 기반을 둔 금융정보미디어 AVCJ(아시아벤처캐피털저널)의 베트남 투자 포럼에 참가한다. 

오는 27일 열리는 '제4회 AVCJ 베트남 포럼'은 350여 기관 투자자와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투자 포럼이다. 베트남 자본시장의 트렌드와 투자 전략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코트라와 오리온도 참가한다. 오리온은 지난 2006년 호찌민 미푹에 공장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이후 연평균 9%가 넘는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누적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AVCJ는 영국의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어큐리스(Acuris)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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