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최고의 PB'
신한은행이 아시아권 금융전문지로부터 한국 최고의 은행으로 꼽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최근 '2021 파이낸스아시아 컨츄리 어워드'에서 신한은행을 '한국 최우수 은행'과 '최우수 지속 가능 은행'으로 선정했다.
'최고 프라이빗 뱅크(PB)'로는 하나은행이,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과 '최우수 국제 투자은행(IB)"으로는 각각 HSBC코리아와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고 투자은행'과 '최우수 ECM(주식자본시장) 하우스'로 뽑혔으며, '최우수 DCM(부채자본시장) 하우스'는 KB금융, '최우수 브로커리지'는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다.
외국계 은행으로는 HSBC코리아가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상을 받았으며, 모건스탠리는 '최우수 국제 투자은행'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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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kmyqueen@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