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성봉 골프존차이나 대표이사, 골프선수 장징원, 옌판판, 왕신잉, 팡정 중국골프협회 사무총장. /사진=골프존차이나
왼쪽부터 박성봉 골프존차이나 대표이사, 골프선수 장징원, 옌판판, 왕신잉, 팡정 중국골프협회 사무총장. /사진=골프존차이나

지난 9일 중국 수도 베이징 골프존파크에서 열린 중국 여자프로골프 골프존차이나투어대회에서 옌판판(閆盼盼)가 최종 합계 18언더파, 총 270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30만위안(약 5559만원). 준우승은 장징원, 3위는 왕신잉이었다. 

앞서 골프존은 지난 4월 중국 법인 골프존차이나를 통해 중국골프협회와 협약을 맺고 올해 총 4개의 골프존차이나투어를 열기로 했다. 올해 12월에는 중국 내 골프 문화 보급을 위해 일반인 골퍼 대상 '골프존차이나오픈'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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