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3년 안에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비공개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인수 이후 트위터의 기업공개(IPO)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더 마련하기 위해 대형 투자업체들, 고액순자산가들과 협상중으로 알려졌다.
신창식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관련기사
- [월가 종목PICK]2030년 테슬라 주가는?...시총 10조달러를 기대하는 이유
- [월가 종목PICK]머스크 트위터 이사 포기?...급이 다른 '오너 리스크'
- [포커스]머스크, 430억달러에 트위터 적대적 인수 제안
- [월가 종목PICK]머스크의 트위터 어떻게 달라질까
- [포커스]테슬라 주가 12% 폭락한 사연…트위터 인수 자금 압박
- [포커스]머스크, 트위터 인수 보류…가격 후려치기 혹은 진짜 포기?
- [월가 종목PICK]테슬라 어쩌라고...돈나무언니 최애 종목은 '로쿠'
- [월가 종목PICK]트위터 11% 폭락…또 '머스크 리스크'
- [포커스]"상하이 100만대, 총누적 300만대"...머스크의 '자랑질'
신창식 기자
csshin@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