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광고미디어 회사 하바스그룹이 곽지영 전 맥캔(McCann) 최고운영자(COO)를 하바스코리아 대표로 선임했다.
곽 신임 대표는 마인드쉐어, 그룹엠, UM 등 광고 마케팅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코카콜라, 삼성증권, 마이크로소프트(MS), 볼보, 롤렉스 등 세계적인 기업을 고객사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터키 이스탄불 영국국제학교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곽 대표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총괄하는 알베르토 칸텔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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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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