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무 법인장, 갤럭시S21울트라 등 상품 제공
삼성전자 그리스법인(Samsung Electronics Hellas)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1 아테네포토월드' 행사에 파트너로 참가했다.
아테네포토월드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열리는 사진작가와 사진기자를 위한 행사로 그리스 출신의 유명 사진기자 야니스 베라키스를 기리기 위한 행사다. 그리스의 선박왕으로 불렸던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가 만든 재단이 후원한다.
로이터통신 소속 사진기자였던 야니스 베라키스는 아프가니스탄과 시에라리온, 팔레스타인, 코소보 등 분쟁과 갈등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2016년에는 시리아 난민 취재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 그리스법인은 올해 아테네포토월드 행사 중 테크노폴리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프로젝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인화된 사진이 아닌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사진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병무 삼성전자 그리스법인장도 현장을 찾았으며,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5G 스마트폰도 상품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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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kmyqueen@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