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가나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인 '프리미엄 가나'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쉘 형태로 구현한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과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다. 베리 무스케익은 초콜릿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와 라즈베리 시럽을 담았으며 레몬치즈 타르트는 레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에 쿠키칩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

롯데웰푸드는 발렌타인데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증정하며 스위트몰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숙박권, 에어팟, 시네마 티켓 등을 증정한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은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성수동과 부산 전포동에서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으며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주제로 50주년 기념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나의 한정판 제품을 통해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가나의 매력을 느끼는 발렌타인데이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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