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법인세 수입이 정부 예상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22.4% 증가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정부는 기업 실적 재점검 결과를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지 검토 중이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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