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14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고 105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849 테스타로사'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완전 재설계된 V8 엔진과 전기모터 3개를 결합해 SF90 대비 50마력 향상되었고, 페라리 양산차 역사상 최고의 출력당 중량비를 달성했다.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 사진 = 페라리 제공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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