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AI 기반 전사 혁신을 목표로 'AI 네이티브' 건설사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11일 서울 강동구 사옥에서 열린 '2025 AI Day'에서 오세철 사장은 AI를 전략적 파트너로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내년부터 AI 에이전트를 모든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해 업무 지능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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