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가 훼손됐다며 강력히 항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2019년 MBK파트너스에 매각돼 그룹과 무관하게 운영되지만, ‘롯데’ 브랜드 사용으로 소비자 오인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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