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인기 캐릭터 스티커로 자유롭게 나만의 카드를 꾸밀 수 있는 한정판 체크카드 에디션을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오키키'와 제휴해 'ONE 체크카드 오키키 에디션'을 3만장 한정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토대리' 및 '깜자', 올해 출시한 '침착맨'과 '월레스와 그로밋'에 이은 다섯번째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이다.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들은 4차례 연속 완판된 바 있다.

'오키키'는 천진난만한 말티즈 '댕이'와 그의 애착 인형 '때지', 때지의 단짝 친구 '개굴희' 등 독창적인 설정으로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캐릭터다.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일상 속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MZ세대, 특히 2030 여성층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ONE 체크카드 오키키 에디션'은 때지와 고양이, 테니스, 여행, 스티커 4종을 제공하며 이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든 다양한 알파벳과 캐릭터로 구성된 스티커 70개 1세트가 동봉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를 이용해 MBTI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 오키키 캐릭터 등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카드 외관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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