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신세계갤러리
사진=대구신세계갤러리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 뜨거운 여름 속 반짝이는 찰나의 감정과 풍경을 담은 전시가 펼쳐진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8층 신세계갤러리에서 8월 24일까지 ''Summer Hashtag #Summersnow'展을 열고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볼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햇빛에 반짝이는 파도거품을 표현한 '섬머스노우'를 키워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공예가 김동완을 비롯해 김수현, 김연홍, 이나하 등이 참여, 여름 속 찰나의 순간과 감각을시각 예술로 풀어낸 작품들을 소개한다.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빛과 물, 흐름과 잔상, 여름의 청량한 기운 등 여름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은 100여점의 작품들을 '섬머 해시태그'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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