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A/Stable'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사유로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우수한 수익성 지속과 동종업계 대비 우수한 자본비율 유지를 언급했다.
DB생명은 지난 5월 NICE신용평가의 등급이 상향된 바 있다. 이번 한국신용평가 등급 상향으로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외부기관으로부터 다시 한번 확인받게 됐다.
DB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지속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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