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교육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종합 교육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NH pay의 교육 제공 서비스인 '에듀가득'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개편된 '에듀가득'은 기존 '에듀스케치'에서 강좌 구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리뉴얼된 서비스는 중고등 전과목 강의를 비롯해 기출문제, 외국어 교육, 공인중개사 강좌까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약 150만원 상당의 박문각 공인중개사 강좌와 도서요약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에듀가득'은 학습 지원을 넘어 자격증 취득과 자기계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서비스는 'NH pay-가득-생활가득' 메뉴에서 접속 가능하며, NH농협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에듀가득 리뉴얼 출시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에듀가득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NH pay를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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