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지난 4월 24일 이찬우 회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모판 나르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했으며 지도농협 장순복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찬우 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을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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