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박장순 서울총국장(왼쪽부터)과 강서농협 장순석 조합장, 문학식 상임이사, 이용환 신용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박장순 서울총국장(왼쪽부터)과 강서농협 장순석 조합장, 문학식 상임이사, 이용환 신용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장기요양 보장과 간병인 보장을 결합한 종합형 간병요양보험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서울총국은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농협 본점에서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신상품 가입행사를 개최했다. 신상품은 장기요양 보장과 간병인 보장을 결합한 종합형 간병요양보험으로 특히 간편가입형을 신설해 유병자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강서농협 장순석 조합장과 상임이사 문학식이 각각 1호와 2호 계약을 체결해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장순석 조합장은 "신상품 출시를 축하하며 우리 강서농협 조합원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생명 총국장은 "강서농협과 함께 신상품 가입 행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축협과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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