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가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의 주류 스폰서로 2년 연속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켈리는 100%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하고 7도와 -1.5도에서 이중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구현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7000만 병을 돌파해 초당 10병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는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에 3m 크기의 켈리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한 '켈리 경품팩' 한정판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5개국에서 약 500명의 스키어가 참가하는 이번 스키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5일까지 평창 모나 용평에서 개최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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