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리바게뜨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행복과 건강을 담은 2025 소원성취'를 테마로 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의 대표 제품은 정월 대보름 부럼깨기에서 착안한 견과류 활용 제품이다. 잣을 듬뿍 넣어 고소함과 솔향이 특징인 '힘이 아자잣! 잣-스테라'와 호두, 땅콩, 피칸 등 다양한 견과류를 넣고 밀눈을 뿌린 '복이 호두둑! 부럼 파운드'를 내놓았다.

전통 디저트로는 세 가지 맛 앙금을 넣은 '행복 찹쌀떡 세트', 밤이 들어간 복덕밤만주와 보름달 모양의 만월빵으로 구성된 '새해 행복 세트', 모나카와 만주, 전병을 담은 '소원 성취 세트' 등을 준비했다.

스테디셀러 제품으로는 2배 길어진 '1988 실키롤케익', 로스팅 호두와 메이플 시럽의 '호두 파운드 케익', 소나무 틀에서 구운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와 '명가명품 제주말차 카스테라' 등을 판매한다.

새해 희망을 담은 입체 케이크도 선보인다. 복 주머니 모양의 '2025새해복케이크'와 서울시 캐릭터 해치를 초콜릿 시트와 베리 크림으로 표현한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를 출시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해피앱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해피오더 앱으로 선물류 픽업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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