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놀건 놀자! 건강 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놀면서 건강관리, 놀면서 자기관리' 컨셉으로 약 3000여 명의 참가가 예상된다.

행사는 프로미스나인,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아티스트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가수 션, 배우 김지훈, 펜싱, 태권도,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도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에 집결해 운동 크리에이터 '힙으뜸'과 워밍업 체조를 한 후 여의도 일대 6.8km 코스를 걷게 된다. 행사장에는 '정관장 브랜드 체험존'과 '정관장 브랜드 포토존'이 마련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