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신제약
사진=신신제약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4년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며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에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시리즈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해 파스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신신아렉스 로션',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춰, 부위나 증상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8년부터 연 매출 100억을 넘어섰고, 2023년에는 브랜드 매출액 210억원을 기록하며 6년 동안 두 배 이상의 매출이 증가를 했다.

이병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의 응원으로 이해하고 모두가 통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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