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강두식 빗썸코리아 투자자보호실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이 '사랑의 나눔 쌀'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 사진=빗썸
(왼쪽부터)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강두식 빗썸코리아 투자자보호실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이 '사랑의 나눔 쌀'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 사진=빗썸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쌀 6000kg을 전달했다. 초록어린이재단은 쌀을 도움이 필요한 6개 기관에 지원할 예정이다.

24일 빗썸은 전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사무실에서 사랑의 나눔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은 "빗썸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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