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오토모티브(나스닥 RIVN)
-모간스탠리 애덤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업계 간판인 테슬라와 경쟁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차 기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강조.
-테슬라(나스닥 TSLA)를 필두로 성장해온 전기차시장에는 수많은 스타트업과 전통적 자동차 기업들이 진출. 테슬라와 유의미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리비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
-아마존은 리비안 차량 10만대를 주문한 상태. 2025~2026년이 되면 총 주문량이 30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낙관.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47달러로 커버리지 개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나스닥 MU)
-칼 액커맨 코웬 애널리스트는 내년 메모리 재고 감소를 예상하며, 이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유리한 환경이 될 것이라고 예상.
-올해는 메모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D램 생산능력을 확충한 반면, 내년에는 생산능력 확충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점도 마이크론의 '초과수익'(outperform) 전망을 지지.
-인공지능, 머신러닝, 운전자보조시스템, 전기차, 5G 네트워크 등 다방면에서 메모리 수요가 발생. 마이크론은 대표적인 수혜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강조. 목표주가 80달러에서 99달러로 상향 조정.
▶아메리칸에어라인스그룹(나스닥 AAL)
-듀앤 펜닝워스 에버코어 애널리스트는 아메리칸에어라인스의 주가가 최근 크게 하락하면서, 주가 전망이 개선됐다고 평가.
-추수감사절 이후,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코로나19 판데믹 전망이 크게 불확실해지면서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주가는 15% 하락한 상태. 이러한 낙폭은 주가 전망을 전보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근거라고.
-아메리칸에어라인스는 경쟁사들에 비해 부채부담이 큰 편. 대신 자본지출 소요가 작기 때문에 우수한 현금흐름으로 이를 상쇄할 여력이 있다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에서 '시장수익률'(in-line)로 상향. 목표주가 17달러.
▶넷플릭스(나스닥 NFLX)
-더그 앤머스 JP모건체이스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 주가 하락세가 매수기회가 된다고 판단.
-11월 중반에 69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던 넷플릭스 주가는 최근 600달러까지 하락. 이러한 하락세를 경험한 결과, 넷플릭스의 투자매력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넷플릭스의 4분기 신규 콘텐츠 라인업은 특히 12월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12월을 기점으로 가입자 추이가 유의미하게 개선될 수 있다고.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750달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