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폴란드 푸오츠크에서 진행된 '폴란드 PKN 올렌 확장공사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서명식에 참석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오른쪽 둘째)이 다니엘 오바이텍 PKN 올렌 사장(왼쪽 첫째), 야첵 사신 폴란드 부총리(왼쪽 둘째), 후안 야도 TR 사장(오른쪽 첫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지난 24일 폴란드 푸오츠크에서 진행된 '폴란드 PKN 올렌 확장공사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서명식에 참석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오른쪽 둘째)이 다니엘 오바이텍 PKN 올렌 사장(왼쪽 첫째), 야첵 사신 폴란드 부총리(왼쪽 둘째), 후안 야도 TR 사장(오른쪽 첫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 화학산업회의소가 주최하고, 폴란드 화학산업협회(PIPC)가 주관하는 '제8회 폴란드 화학총회'에 메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폴란드 화학총회는 폴란드 화학 업계의 가장 큰 행사로 ABB, 허니웰, 바스프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 여파로 다음달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4일 총 사업비 2조7000억원 규모의 '폴란드 PKN 올렌 확장공사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직접 폴란드로 날아가 폴란드 푸오츠크에서 야첵 사신 폴란드 부총리와 다니엘 오바이텍 PKN 올렌 사장 등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 서명식에 참석했다. 

'제8회 폴란드 화학총회'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사진=PIPC
'제8회 폴란드 화학총회'에 메인 파트너로 참여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사진=P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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