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올해 수출액 12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SK그룹은 3분기 누적 수출액이 87.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4분기에도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로 연간 12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까지 4.3조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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