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잇따라 올리며 주요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반년 만에 다시 연 3%대에 진입했다. 대표 상품 기준 우리·NH농협은행은 최고 연 2.85%로 가장 높으며, KB국민·신한·하나은행도 2.80%까지 올랐다. 한 달 새 상단이 0.25%포인트 뛰면서 저축은행 평균 금리(2.68%)를 웃도는 현상도 나타났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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