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투체어스(TWO CHAIRS)와 함께 김장하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의 김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고객들은 워커힐 호텔 한식 명장 김재학 조리장의 김장 레시피 시연을 통해 해남 배추, 신안 천일염 등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 체험 후에는 가을 제철 재료로 구성된 한식 다이닝과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 참여 고객은 "한식 명장의 김장 시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지혜를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투체어스는 금융을 넘어 고객의 삶에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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