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세대구성원 청약 통장 없이 청약 가능
7호선 역세권·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
두산건설과 BS한양은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11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외국인 청약불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후 18일에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는 물론 강화된 대출 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 다수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부분 커튼월 룩, 유리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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