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문 N년차인데도 불구하고 라운딩만 나가면 연습 때의 실력이 안 나온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분명 연습장에서는 자세며 스윙이며 완벽했는데, 필드에 서면 매번 꼴찌를 면치 못한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 덕에 골프 모임이 많아지는 가을에는 이런 결과가 더욱 아쉬워진다. 만약 연습장과 필드에서 실력 차이를 느낀다면, 먼저 체력이 부족한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독일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과 함께 성공적인 라운딩을 완성하는 팁을 알아본다.
골프장 환경이나 시합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8홀을 전부 도는 데 4~5시간이 소요되며 약 1200㎉가 소모된다고 한다. 긴시간을 버틸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에너지가 필수인 것이다. 골프를 진짜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바로 제때 적절한 영양소를 보충해 체력을 관리하는 데 있다.
특히 가을에는 새벽부터 골프장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상의 피로까지 안고 라운딩에 나서다 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럴 때는 피로 회복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특정 영양소를 전략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 새벽에 길을 나선다면 오메가-3가 필수다.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몸의 컨디션을 깨우고 골프의 효율을 높여준다. 온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비타민B군을 빼놓지 말자. 에너지 대사가 촉진돼 힘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장시간 걷고 스윙하다 보면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이럴 때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근육과 신경의 기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문제는 짐이 많은 골프장에서 이 모든 걸 챙기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보자. 오쏘몰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RTD(Ready to Drink) 형태의 바이탈 M·F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 바이탈 M과 여성용 바이탈 F 모두 오메가-3, 비타민B,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라운딩 전 섭취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오메가-3는 152%, 마그네슘은 48% 함유했으며 비타민B12는 무려 18750%의 고함량으로 담아 생기 넘치는 하루를 만들어준다. 또한 분자교정의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정제와 액상의 이중제형 포뮬러가 빠른 흡수를 돕는 것도 장점이다.
오쏘몰 관계자는 "오쏘몰 바이탈은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쉽고 간편하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남성용에는 비오틴과 아연이, 여성용에는 엽산, 철, 칼슘이 강화돼 있다."며 "이번 가을에는 오쏘몰 바이탈 M·F와 함께 그간 라운딩하며 쌓인 아쉬움을 날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