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제품의 6년 만에 컬러 라인업 확장
은은한 광택의 크롬 외관과 절제된 곡선 디자인으로 쇠테리어(쇠+인테리어) 느낌 물씬
자동 오픈 헤드 기능 탑재해 사용 편의성 및 프리미엄 경험 강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풍미의 커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머신 '버츄오 플러스'(Vertuo Plus)에 메탈 감성을 더한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Vertuo Plus Chrome Edi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홈카페 필수 아이템인 커피 머신 역시 단순 주방 가전을 넘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오브제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금속 소재 특유의 질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하는 '쇠테리어(쇠+인테리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에 맞춰 스테디셀러 제품인 버츄오 플러스에 크롬 소재를 적용한 크롬 에디션을 출시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커피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은 은은한 광택의 크롬 외관과 절제된 곡선 디자인으로 공간과 잘 어우러지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버튼 한 번으로 캡슐 투입구가 자동으로 열리는 '버츄오 플러스' 만의 자동 오픈 헤드 기능을 탑재해 한층 여유 있는 추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네스프레소만의 독자적인 센트리퓨전(Centrifusion™) 회전 추출 기술을 풍성한 크레마와 진한 풍미를 구현한다. 여기에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 인식해 추출 시간, 속도, 온도를 최적으로 맞추는 '바코드 브루잉' 기술을 통해 바리스타가 추출한 듯한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리스트레토(25ml), 에스프레소(40ml), 더블 에스프레소(80ml), 그랑 룽고(150ml), 머그(230ml) 까지 5가지 사이즈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 버츄오 약 40종의 다양한 커피 블렌드를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버츄오 플러스 모델에서 약 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크롬 컬러로 소비자들은 홈카페 연출 선택 폭을 넓히게 됐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은 28일부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