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중국 여행객에게 총 130위안(약 2만6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리페이·마스터카드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NH농협카드 하나면 중국여행 OK'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알리페이 앱에 NH농협 개인카드(MASTER)를 등록하면 중국 본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위안 할인쿠폰 1매와 10위안 할인쿠폰 8매를 즉시 증정한다. 계정당 1회 한정이며 유효기간은 7일이다.

기존 알리페이 이용고객도 NH농협 개인카드(MASTER)를 추가 등록하거나 기존 카드 삭제 후 재등록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중국 여행에서도 NH농협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용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