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00원 할인 혜택

bhc가 오는 9일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맞춰 소비쿠폰과 다양한 앱 기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오는 9일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맞춰 소비쿠폰과 다양한 앱 기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오는 9일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 속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맞춰 소비쿠폰과 다양한 앱 기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bhc는 자사앱 및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넓히기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자사앱에서는 신규 가입 후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는 '더위극복 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리모와 캐리어, 여행 상품권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는 4000원 할인 쿠폰이 기본 제공된다. 신규 가입 또는 첫 주문 고객에게는 5000원 추가 쿠폰이 발급돼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hc 관계자는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치킨을 보다 실속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쿠폰 활용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가맹점과의 상생 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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