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2025년도 상반기 성과분석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하반기 사업 달성을 위해 본부별로 향후 전략과 실행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상반기 영업수익은 75억9000만원, 손익은 3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수익이 동기대비 약 40포인트 성장해 상반기에 연말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요 오피스 등의 자산 매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정수 대표는 "더딘 부동산 경기 회복의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신규자산 편입과 안정적 운용을 통해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팀으로 힘을 모아 협력해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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