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실천 활동을 소재로 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늘도 골목은,'을 제작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도시의 작은 골목을 배경으로 SDGs 실천 활동이 일상에 가져오는 따뜻한 변화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첫 에피소드 '하루를 채운 주문 : 땡겨요' 편은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광고비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례를 담았다. 해당 콘텐츠는 신한은행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매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 활동,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등 사회적 책임 활동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총 6부작 시리즈로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시청을 통해 지역사회와 고객, 그리고 사회 전반과 연결되는 신한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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