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특별한 추억 선사

오투리조트 야외음악회./사진=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야외음악회./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31일과 8월 1·2·9일 총 4일간 오후 7시 30분에 타워콘도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휴가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31일에는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  등으로 사랑받은 트로트 가수 전찬이 무대에 오르고 8월 1·2일은 각각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로 여름밤 감성을 더한다. 이어 9일에는 태백시 합창단이 출연해 가곡·성가 등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강원도 태백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 22℃ 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며 리조트 내에 오후 4~9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다. 숙박·식음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운영 중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시원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이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오투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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