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생각해보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뮤지엄'에서는 얽힘(Entanglement)이라는 주제로 강이연 작가가 선보이는 대형 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한다.
인간과 기계를 상징하는 두 개의 스크린에서는 이질적인 요소들이 생성되고 얽혀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을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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