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인 신세계의 상징성과 유산을 담은 스페셜 골드바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 골드바는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더 리저브'와 올해 4월 새롭게 오픈한 '더 헤리티지'의 외관 디자인을 새겨넣어 대한민국 유통 역사의 헤리티지와 문화적 가치를 담았다.

24K 포나인(99.99%) 순금으로 제작된 골드바의 중량은 100g, 200g, 500g 총 세 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매일 변동되는 국제 금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구매는 본점, 센텀시티 등 주요 점포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