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째 이어온 자매결연…군 장병에 감사 인사 전해
hy, 매년 부대 방문해 감사의 마음 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계속 이어갈 것"

사진=hy
사진=hy

hy는 8일 육군 제25보병사단(이하 25사단)을 방문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hy는 1978년 2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7년간 매년 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해오고 있다.

hy 방문단은 25사단 관할 상승전망대와 최전방 GP를 탐방한 뒤 부대로 이동, 한기성 25사단장을 비롯한 군 간부와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hy는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류를 이어가며 25사단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할 예정이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최전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국군 장병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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