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홀인원 부상
HS효성더클래스는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지정 홀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에게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200' 차량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최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최 프로가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S효성더클래스가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벤츠 E200은 국내 판매 중인 11세대 E클래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지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했고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는 11세대 E클래스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첫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최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KLPG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KLPGA 정규투어의 공식 자동차와 홀인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KLPGA 투어에 홀인원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김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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