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출시한 수영복 컬렉션 뜨거운 반응 힘입어 스타일 확대 7종 수영복 출시
탈착 가능 스커트 포함 투피스 원피스 수영복, 래시가드 스타일 수영복 등 다양하게 구성
세련된 모노톤, 범용성 높은 디자인, 활용도와 실용성 갖춘 스윔웨어로 여름 제품군 적극 확대
생활문화기업 LF의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 수영복 컬렉션을 출시하고, LF몰에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질스튜어트뉴욕이 도시적인 감성에 리조트 무드를 더한 수영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수영복 컬렉션이 단기간 내 품절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기록함에 따라, 지난 시즌보다 스타일을 확대해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제품군으로 출시한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모노톤 중심의 세련된 색감 △범용성 높은 디자인 △활용도와 실용성을 강점으로 하는 차별화된 수영복 컬렉션을 앞세워 리조트 웨어 및 여름 시즌 제품군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수영복 컬렉션은 여름 여행과 휴식의 순간에 집중한 리조트 무드의 스윔웨어 라인으로, 정제된 실루엣에 가볍고 유연한 촉감, 고급스러운 디테일, 흡한 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노출의 비키니는 부담스럽고, 래시가드는 답답해서 싫어하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원피스형 스타일로 해변가는 물론, 도심 리조트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카라형 반팔 투피스 수영복과 깔끔한 스퀘어 넥 디자인의 반팔 투피스 수영복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스커트를 탈착 가능하도록 고안해, 용도와 취향에 따라 바지형과 치마형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본 매듭 포인트와 소매의 러플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반팔 투피스 수영복과 래시가드 스타일의 상의에 플레어 스커트를 더해 체형을 커버하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수영복도 구성돼 있다.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수영복 컬렉션에 대한 뜨거운 고객 관심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한층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리조트룩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질스튜어트뉴욕의 스윔웨어가 감도와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은 여름 신상 스윔웨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수영복 컬렉션과 코디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신제품 수영복을 최대 23%까지 할인하고 LF몰 단독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