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 '화담숲에서 걸어봄' 전관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5대 연금 수령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2인 입장권을 제공했다. '50+ 걸어요' 슬로건에 맞춰 스탬프 투어 미션, 룰렛 이벤트, 포토존 부스, 미디어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8899보 걷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화담숲 기념 마그네틱 액자와 씨앗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이는 고객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은 현재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금리, 혜택, 건강, 보장, 교통 등 5가지 서비스를 포함하며 2025년 최초 연금 수령 고객은 연간 최대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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