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롯데온은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롯롯데온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공식 유니폼, 응원도구, 생활 잡화 등 주요 굿즈를 선보인다. 스포티·캐주얼 라인 의류는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굿즈와 특별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온은 이달 중순 롯데자이언츠, 롯데시네마, 롯데면세점 등 롯데 계열사의 혜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매장 '엘타운(L.타운)'을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도 엘타운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 김은수 실장은 "올해에도 롯데온만의 게이트웨이 모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준비했다"며 "롯데온의 롯데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에서 다양한 굿즈를 편리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 구단도 오는 8일 예정된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맞춰 구장 내 리뉴얼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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