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2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Exclusive Day' 행사를 서울 명품관에서 2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부터 연 2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즌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카드로 300만원 이상 구매시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봄을 맞아 꽃을 형상화한 하이엔드 주얼리를 전시 판매한다. 불가리, 그라프, 쇼메 등 13개 브랜드의 갤러리아 단독 상품과 함께 이스트관 4층에서는 랑에운트죄네, 브레게, IWC 등 10개 브랜드의 시그니처 워치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브랜드 '032C'와 방수 소재 전문 브랜드 '레인스'는 1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예인들의 애착 아이템으로 알려진 액세서리 브랜드 'YLYL'의 대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전통 도자 브랜드 '퓨어세라'는 1300도 이상의 고열로 구운 푸른 잿빛 도기인 푸레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맛차차서울'과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에낭' 등의 디저트 팝업도 운영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봄 신상품과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데이 행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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