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사진=쿠팡

쿠팡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쿠팡수입 새학기 준비 세일'을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학기 필수품부터 디지털 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학업용 가구로는 빅트랙의 카본 텍스쳐 Z형 프리미엄 책상을 9만원대,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는 12만원대, 베이직 발받침 사무용 의자는 8만원대에 판매한다.

디지털 기기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빅트랙의 FHD 22형 평면 모니터는 8만원대, TCL의 34인치 4K MiniLED 모니터는 6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베이스어스의 Bass 35 Max 블루투스 헤드셋은 3만원대, 블루투스 옵티컬 무선 마우스는 1만원대다.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어린이 식기 컬렉션 '미니메리온'에서는 토끼와 곰 식판을 8000원대, 토끼 볼을 4000원대에 선보인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몰스킨의 노트와 라벨기, 복사용지, 클립보드 등도 할인 판매한다.

와우회원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스탠리 텀블러 구매시 5만원 이상은 2000원, 10만원 이상은 1만원의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