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처음으로 NPB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개발사 라운드원스튜디오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위메이드는 NPB 오릭스 버팔로스 출신으로 현재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 중인 요시다 마사타카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또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을 진행한 뒤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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