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사진=넥슨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새로운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를 6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둠 아포리아'는 '서펜티움' 레이드에서 실종된 '시엘'을 찾아 나서는 '엘 수색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레이드는 '예언의 초석', '나이트메어 : 리셋 룸', '여왕의 알현실' 등 3개 던전으로 구성됐으며, 27일에는 마지막 4번째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여왕의 알현실'에서는 '기계 인형 루'와 '타리스' 두 보스와 대결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레이드 클리어시 '운명의 예언서', '영혼의 족쇄', 'Type-Q 여왕의 훈장' 등 신규 액세서리 3종과 '사룡의 심장 파편' 등 레이드 무기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4번째 던전에서 신규 레이드 무기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3월 13일까지 5분 접속시 기존 레이드 액세서리와 '심연의 존재' 무기 및 액세서리를 기간제로 지급한다. 오는 27일까지는 '[코보] 레이드 클리어 증표'로 '[루리엘][체인지] 포스 (E) 선택 큐브'와 '[루리엘] 심연의 거대 마력석' 등을 교환할 수 있는 '레이드 스펙업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모든 캐릭터에 던전 적응력 버프와 '바니미르', '프뤼나움' 레이드 보상 정보 초기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8일 토요일에는 드랍 2배, 근성도 무제한 혜택과 함께 5분 접속시 '[코보] 던전 입장권 선택 큐브'와 '[코보] 무한한 포션 2종(1일) 큐브'가 지급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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